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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3년 12월 03일 (화)

ⓒ 디지털타임스, 정용철 기자 jungyc@dt.co.kr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서울 삼성동에서 열리는 `2013 WBS프로젝트 성과보고회 및 전시회'에 참석해 스마트카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인포뱅크는 2011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고도화를 위한 오픈 소스를 활용하고 국제 표준에 기반한 IVI 시스템 상용화 기술 개발'이라는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 지난 6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인포뱅크가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은 국제표준인 제니비를 준수해 개발했으며,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접목한 게 특징이다. 또 오픈소스를 활용해 차량 환경에 맞게 변형고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라충섭 인포뱅크 스마트카사업부 상무는 "현재 가지고 있는 IT기술과 자동차기술의 융합, 스마트한 차량 환경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련 업계와의 긴밀히 협력해 앞으로 스마트카 혁명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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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2030201996078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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