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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7월 11일 '2024 공급망보안 워크숍'을 통해 범정부 SW공급망보안 TF를 구성하고 올해말까지 국가 공개SW망 보안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오는 2027년을 목표로 공공기관 SW 공급망 보안 강회를 위한 제도를 3개년에 걸쳐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2027년 제도 시행을 목표로 한 배경에는 유럽연합(EU)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CRA)이 2027년 시행할 전망으로 EU 사이버복원력법에서는 소프트웨어자재명세서(SBOM) 작성, 취약점 및 구성요소 식별‧문서화, 수정된 취약점 공개 등을 요구하고 있고 이를 어길 경우 전세계 연간 매출액 2.5%를 과징금으로 부과받을 수 있어 국내 기업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SW공급망보안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SBOM 관리 체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화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참고기사]

 

NIPA "오픈소스 전문가 양성"···15개팀 발대식(지디넷코리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13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15개 프로젝트 멘토와 각 프로젝트에 선발된 멘티 등 300여 명이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2024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OSSCA) 참여형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참여형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참여자 신청을 받아 7월 초에 최종 선발을 마쳤다. IT 분야 개발자, 취업 준비생, 대학(원)생 등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IT 인재 282명을 대상으로 최대 13주 동안 운영한다.

 

구글 차세대 OS 퓨시아 선보인다…안드로이드폰 탑재 예정(디지털투데이)
구글이 퓨시아(Fuchsia)라고 부르는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OS)를 곧 안드로이드폰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시아는 구글이 2016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 차세대 OS로 주로 스마트폰과 각종 중소형 스마트 기기에 쓰일 가볍고 기능적인 운영체제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개발 소식이 외부에 공개됐으며, 아직 이를 적용한 기기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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