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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인젠트(대표 남석우)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솔루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카카오 i 클라우드 내 엑스퍼디비(이하 eXperDB) 설치형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 사업 및 공공 클라우드에서의 오픈소스 DBMS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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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인재 찾는다'··· 행동 인텔리전스와 HR의 융합
2021년 DIHK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기업의 절반이 장기적인 결원 보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문제는 2030년까지 계속 나빠질 전망이다. 독일 연방고용청(BA)에 따르면, 그때까지 독일의 고용 인구가 360만 명 감소하기 때문이다. 인력 공백을 채워야 하는 기업 HR 부서가 받는 압박은 계속 증가하지만 새로운 직원을 찾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미 전 세계에서 '대퇴직(Great Resignation)'과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을 보고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이직하거나 조용히, 때로는 고용주 모르게, 급여를 다 받지도 않고 퇴사하는 직원이 증가하고 있다.

 

□ AI는 어떻게 월드컵 첫 경기 오프사이드 잡아냈나
전반 3분. 에콰도르 공격수 에네르 발렌시아가 헤딩한 골이 카타르의 골문을 갈랐다. 월드컵 첫 골. 하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홈 어드밴티지를 의심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 곧바로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AOT)을 활용한 판결이란 설명이 뒤따랐다. 논란은 금방 가라앉았다. SAOT(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는 이번 대회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던 기술이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처음 도입한 비디오 판독(VAR)을 좀 더 정교하게 발전시킨 것이다.

 

-Op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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