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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MS가 오픈AI와 구글, 앤트로픽 등과 경쟁할 자체 대형언어모델(LLM)을 개발 중으로 오는 21~23일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모델은 '마이-1'(MAI-1)으로 이전에 MS가 출시한 소규모의 오픈 소스 모델보다는 훨씬 큰 LLM으로 약 5000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픈 소스 모델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MS는 3월에 술레이만을 영입하고 인플렉션을 인수했는데 이 프로젝트는 인플렉션 AI의 CEO를 지낸 딥마인드 공동 창립자 무스타파 술레이만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마이-1은 인플렉션에서 가져온 것이 아닌 MS가 자체 개발한 모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참고기사]

□ 허깅페이스, 로봇 AI 학습 플랫폼 무료 공개..."최대 규모 데이터셋 구축 목표"(AI타임스)

지난 3월 테슬라 출신 과학자를 영입하며 로봇 프로젝트를 시작한 허깅페이스가 첫번째 결과물을 내놓았다. 전문 도구와 장치가 없는 개발자나 아마추어도 인공지능(AI) 로봇의 학습이 가능한 '르로봇(LeRobot)'이라는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
벤처비트는 6일(현지시간) 레미 케이딘이 이끄는 허깅페이스 로봇 프로젝트 팀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로봇 개발 도구 르로봇을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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