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S 동향리포트] 카카오뱅크, 금융사 첫 오픈소스 SW 보안 국제 표준 인증 획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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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국내외 금융사 중 최초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관리체계 국제표준(ISO/IEC 18974:2023)'을 획득했습니다.
이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오픈체인 프로젝트'에서 제정한 것으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오픈소스 보안 관리 역량을 갖추고 있는 기업에 부여됩니다.'오픈체인 프로젝트'는 리눅스 재단에서 설립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사용권 준수 및 보안 취약점 관리를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 협의체입니다.
카카오뱅크는 △오픈소스 정책과 프로세스 수립의 적정성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 여부 △담당 조직과 인력의 전문성 △사내 구성원의 교육 수행 등에 대한 기준 충족 여부 등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규정한 30여 개 보안인증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모든 금융 서비스 개발 전 과정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이번 인증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보안 관리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 위세아이텍, 파편화된 시계열 데이터 활용 위한 기술 요소 오픈소스로 공개(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이제동)은 흩어져 있는 시계열 데이터를 통합해 AI 기술 접목을 가속하기 위한 ‘파편화된 데이터의 적극 활용을 위한 시계열 기반 통합 플랫폼 기술 개발’ 연구 과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이며 연구 기술 일부를 오픈소스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 수세 “고객 앱 혁신 집중…오픈소스 주도 박차”(데이터넷)
엔터프라이즈급 오픈소스 전문기업 수세소프트웨어솔루션즈가 차별화된 솔루션을 앞세워 향후 3년 내 국내에서 2배 성장을 목표로 공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모든 분야에서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세는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주도권을 잡아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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