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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 중 굵게 표시된 제목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자바용 오픈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제공업체 바딘(Vaadin)의 CEO 스티븐 그랜드챔프는 개발자 주도 문화를 강조하며 모든 회사가 개발자의 의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스티븐 그랜드챔프는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마이크로소프트, 오픈로직(OpenLogic), 마리아DB(MariaDB)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자바용 오픈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 바딘(Vaadin)의 CEO로 일한다. 그랜드챔프는 인포월드 인터뷰를 통해 소프트웨어 사업, 기술 문화, 개발자 동기부여, 흩어져 일하는 팀을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바틴의 최신 소프트웨어 버전 등의 주제에 관해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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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앱,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블루 XP 발표
넷앱이 화요일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블루XP(BlueXP)라는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블루XP는 각각의 제품을 조정하는 제어판으로 기능하고 기업의 엔터프라이즈용 스토리지 관리를 단순화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넷앱 사용 기업은 블루XP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넷앱은 블루XP를 가리켜 기업 스토리지 환경이 하이브리드로 가속화되는 현재의 상황을 반영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를 함께 묶을 수 있는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 오픈소스 RISC-V, ARM 대안될까
ARM이 지난 9월 초 퀄컴을 라이선스 위반으로 미국 델라웨어 주 법원에 제소하고 퀄컴이 이에 반소하며 제출한 소장을 통해 ARM이 기기 제조사에만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자사 이외의 타사 IP 혼합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ARM은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약 40%, 모바일용 프로세서 시장에서는 거의 대체가 불가능한 세계적인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이다. 퀄컴 뿐만 아니라 그동안 ARM에 의존하던 전세계 반도체 업체들의 사업을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Open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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