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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3.12.17

ⓒ이데일리 / 한광범 기자

 

정부와 국내외 보안업체들이 내년에 생성형 AI를 악용한 사이버 범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외 보안업체들이 참여하는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와 함께 사이버 보안 위협 관련 올해 분석과 내년도 전망을 발표했다.

사이버 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네트워크는 정보공유 및 침해사고 공동 대응을 위해 KISA와 국내외 보안업체가 운영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국내에선 안랩, S2W 등이, 해외에선 마이크로소프트와 카스퍼스키 등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 보안 기업들은 AI 혁신을 가져온 생성형 AI를 이용해 보안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손쉽게 악성코드 제작이 가능해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97286635839504&mediaCodeNo=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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