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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7년 6월 14일 (수)

ⓒ 신아일보


보안업계 "웹호스팅업체 타깃형 공격… 안좋은 선례될 수도"


랜섬웨어에 감염된 웹호스팅업체 인터넷나야나가 해커와 협상을 위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인터넷나야나 관계자는 14일 "회사가 보유한 자산으로는 해커가 요구한 금액을 마련하기 어려워 매각을 진행 중"이라며 "매각 대금은 해커에게 파일 복구를 위한 대가로 넘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랜섬웨어는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이를 복구하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를 말한다. 이 서버가 감염된 것은 앞서 유행하던 워너크라이와 달리 특정 타깃을 정해 악성코드를 심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생략)




[원문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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