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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16년 12월 16일 (금)

ⓒ 머니투데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예산 3억2,000만원을 들여 만든 개방형 운영체제(OS) '하모니카'의 부처 내 적용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정부 차원의 하모니카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국정감사 당시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하모니카를 알고 있느냐"는 의원 질의에 악기 하모니카를 부는 시늉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16일 미래부는 최근 메일 확인 서비스 등 외부망(인터넷망)을 활용한 특정 시스템에 하모니카를 적용하는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외부망 활용 시스템에서 호환성 이슈를 줄이면서 하모니카를 적용할 여지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후략)




[원문출처 : http://news.mtn.co.kr/v/201612161401196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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