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튼웍스코리아, 데이터의 미래 로드쇼 및 오픈 엔터프라이즈 하둡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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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16-11-01 06:31:39
2016년 10월 31일 (월)
ⓒ CIO Korea, 편집부 | CIO KR
호튼웍스 코리아가 11월 1일에 데이터의 미래 로드쇼와 11월 2일에는 오픈 엔터프라이즈 하둡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의 미래 로드쇼는 호튼웍스가 북미, 유럽/중동, 아시아 지역 주요 19개 도시를 돌며 열리는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서울, 도쿄, 시드니에서 열린다. 그리고 오픈 엔터프라이즈 하둡 데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가 어떻게 비즈니스 전환을 이끌고 있는지를 기술적 측면에서 심도 깊게 소개하는 자리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솔루션과 시장 소개로 일관하는 일반적인 컨퍼런스와 달리 이번 행사는 오픈 소스 플랫폼인 하둡 개발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전문가와 실무자가 발표자로 참여해 구체적인 데이터 전략 수립과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호튼웍스 코리아 백지훈 지사장은 “미래 산업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가치가 매우 크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금융, 제조, 에너지, 유통, 서비스, 통신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하둡(Hadoop) 도입과 확산이 활발하다”며 “조직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에 있어 미래 데이터 전략을 짜는 데 있어 데이터 분산 저장과 분석을 위한 하둡과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위한 나이파이를 토대로 한 100% 오픈 소스 기반 커넥티드 데이터 플랫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로드쇼 행사에서는 호튼웍스, 델 EMC, 피보탈, SAS 전문가 패널 토론 자리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오픈 소스 진영의 기술 개발 방향,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이 바라보는 시장의 변화, 실시간 분석 등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주제가 포괄적으로 논의된다.
호튼웍스 코리아는 양일간 이어지는 행사를 위해 호튼웍스 공동창립자이자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맡은 슈레시 스리니바스를 초청했다. 슈레시 스리니바스는 하둡파일시스템(HDFS) 개발 초기부터 현재까지 직접 개발과 기여에 참여해온 유명 개발자로 현재 125명의 하둡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PMC) 위원이자 하둡 커미터(Committer)로 활동 중이다.
한편, 호튼웍스 코리아는 슈레시 스리니바스 방한에 맞춰 11월 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오픈 엔터프라이즈 하둡 데이’를 개최한다. 호튼웍스 코리아는 이 행사 등록자 중 15명을 추첨해 하둡 2.0 관련 자유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데이터의 미래 로드쇼는 호튼웍스가 북미, 유럽/중동, 아시아 지역 주요 19개 도시를 돌며 열리는 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서울, 도쿄, 시드니에서 열린다. 그리고 오픈 엔터프라이즈 하둡 데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데이터가 어떻게 비즈니스 전환을 이끌고 있는지를 기술적 측면에서 심도 깊게 소개하는 자리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솔루션과 시장 소개로 일관하는 일반적인 컨퍼런스와 달리 이번 행사는 오픈 소스 플랫폼인 하둡 개발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전문가와 실무자가 발표자로 참여해 구체적인 데이터 전략 수립과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호튼웍스 코리아 백지훈 지사장은 “미래 산업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가치가 매우 크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금융, 제조, 에너지, 유통, 서비스, 통신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하둡(Hadoop) 도입과 확산이 활발하다”며 “조직 규모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에 있어 미래 데이터 전략을 짜는 데 있어 데이터 분산 저장과 분석을 위한 하둡과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위한 나이파이를 토대로 한 100% 오픈 소스 기반 커넥티드 데이터 플랫폼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로드쇼 행사에서는 호튼웍스, 델 EMC, 피보탈, SAS 전문가 패널 토론 자리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오픈 소스 진영의 기술 개발 방향,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기업이 바라보는 시장의 변화, 실시간 분석 등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주제가 포괄적으로 논의된다.
호튼웍스 코리아는 양일간 이어지는 행사를 위해 호튼웍스 공동창립자이자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을 맡은 슈레시 스리니바스를 초청했다. 슈레시 스리니바스는 하둡파일시스템(HDFS) 개발 초기부터 현재까지 직접 개발과 기여에 참여해온 유명 개발자로 현재 125명의 하둡 프로젝트 관리 위원회(PMC) 위원이자 하둡 커미터(Committer)로 활동 중이다.
한편, 호튼웍스 코리아는 슈레시 스리니바스 방한에 맞춰 11월 2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오픈 엔터프라이즈 하둡 데이’를 개최한다. 호튼웍스 코리아는 이 행사 등록자 중 15명을 추첨해 하둡 2.0 관련 자유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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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3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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