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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 2014년 5대 IT 트렌드 선정 발표

OSS 게시글 작성 시각 2013-12-19 15:18:41

2013년 12월 18일 (수)

ⓒ CIO Korea, 편집부 | CIO KR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가 NFV(네트워크기능가상화) 및 소프트웨어정의 기술 도입 가속화 등을 필두로 2014년 IT 비즈니스 환경을 대표하는 5대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했다.

브로케이드코리아 권원상 지사장은 “2013년에도 미국의 과학자들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최초로 신체의 일부를 실험실에서 만들었고,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힉스 입자(Higgs Boson)를 발견한 피터 힉스 교수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며,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출시한 콘솔 게임기 ‘X박스 원(Xbox One)’은 필적할 수 없는 게임 방식으로 하루 만에 판매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브로케이드는 2014년에 주목할 IT 기술 동향으로 ▲NFV 및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 도입 가속화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단순화 ▲피할 수 없는 클라우드 ▲수그러들지 않는 인터넷 혁명 ▲너무 커져버린 빅 데이터를 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및 일본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NFV 및 네트워크, 가상화,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인프라를 아우르는 소프트웨어정의 기술이 ‘연구’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게 될 것이며,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생산 단계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오픈스택(OpenStack), 오픈데이라이트(OpenDaylight) 프로젝트와 같은 핵심 이니셔티브를 중심으로 개방형의 보다 유연하며 효율적인 동시에, 프로그램화가 가능하고 탄력적인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이 주목 받게 될 것이라고 브로케이드는 설명했다.

아울러 기술 혁신으로 인해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구축, 설계 및 운영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가 이뤄지고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전송하는데 있어 네트워크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데, 패브릭 기술이 네트워크 효율성, 자원 활용성, 성능을 극적으로 향상시키면서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브로케이드는 관측했다.

아울러 BYOD, 비디오 콘텐츠와 같은 데이터 폭증은 새로운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브로케이드는 밝혔다.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고 전략을 정의하기에는 그 양이 너무 방대해지고 있다면서, 2014년에는 기업들이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 그들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보게 될 것으로 브로케이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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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1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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