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후기] 첨단 IT 기술 부산 총집합 - IT EXPO BUSAN
‘2011 IT 엑스포 부산(EXPO BUSAN)' 그 현장에 가다!
이번에 참가한 '2011 IT 엑스포 부산(EXPO BUSAN)'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국내IT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 볼 수 있는 행사입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2011 IT EXPO BUSAN’은 ‘스마트, 클라우드, 입체영상’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모바일 스마트산업 분야와 클라우드 기술, 3D 입체영상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IT신기술과 진화하는 IT 생태계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전국단위 로봇경연대회인 ‘제 2회 부산로봇경진진회’가 전시장내에서 함께 열려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습니다.
전체 전시 품목은 디지털가전, 전자장비, IT 융합, 통신방송, 콘텐츠 & SW 이렇게 크게 5가지로 나눠져 전시되어있는데 입구에서 들어서자마자 바로 왼쪽으로 지식경제부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설치한 SW Convergence부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SW 융합제품 Zone에서는 그린, 에너지, 서비스, 임베디드 등 다양한 SW 융합제품을 선보이며 SW 융합을 통한 서비스 혁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개SW Zone'에서는 공개SW 활용제품 전시를 통해 우리 생활에 근접해 있는 공개SW 활용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2010년 전국 132개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개SW 디지털교과서 외에 유엔진 BPMS, 큐브리드 DBMS, 엔키소프트의 StarUML 등 다양한 공개SW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현장에선 공개SW 도입컨설팅, 공개SW 라이선스 검증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으로 15회를 맞는 Open Technet은 안드로이드 앱개발 공통 세션을 비롯해 공개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클라우드 트랙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습니다. 발표 자료와 동영상은 공개SW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제공이 된다고 하니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로봇경진대회 및 부스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소녀시대를 3D로 보여주던 삼성 TV 앱 등 볼거리와 체험꺼리가 많은 전시회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어렵게만 느끼던 IT가 몸으로 느끼고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 생활에 얼마나 밀접하게 다가왔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SW와 우리 생활 속의 융합이 곧 IT 산업의 미래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번호 | 제목 | 조회수 | 작성 |
---|---|---|---|
공지 | [Open UP 활용가이드] 공개SW 활용 및 개발, 창업, 교육 "Open UP을 활용하세요" | 406602 | 2020-10-27 |
공지 | [Open UP 소개] 공개SW 개발·공유·활용 원스톱 지원 Open UP이 함께합니다 | 396411 | 2020-10-27 |
71 | [OLC센터 수요자과정] 스마트폰 앱기획과 마케팅/ 하이브리드와 모바일웹 개발 | 8110 | 2011-11-21 |
70 | 2011 제5회 공개SW 개발자대회 각 부문 수상자 발표 | 7924 | 2011-11-10 |
69 | [2011년 제 3회 하이-공개SW] 10월 28일(금) 접수 마감 임박!!! | 8579 | 2011-10-25 |
68 | 제 10차 동북아 공개SW 활성화포럼 소개 | 8531 | 2011-10-11 |
67 | [현장 후기] 첨단 IT 기술 부산 총집합 - IT EXPO BUSAN | 8123 | 2011-10-05 |
66 | 첨단 IT 기술 부산 총집합 - IT EXPO BUSAN | 7652 | 2011-09-27 |
65 | 기획부터 검증까지, 공개SW 라이선스에 주목하자 | 8292 | 2011-09-20 |
64 | 몽골형 OLC센터, 후레대‘공개SW교육센터’개소 | 7600 | 2011-09-14 |
63 | 라이선스 비용 300억원 절감, 유럽·일본·중남미 등에 2백만달러 수출 file | 7764 | 2011-09-06 |
62 | [개발자 만랩되기 제3탄] 허광남 개발자 멘토를 만나다 | 8172 | 2011-08-30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