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OSS 동향 리포트]삼성전자, '오픈랜' 기술 리더십... 오픈소스 최상위 의사결정체 멤버 선출
2022.05.02
Open UP에서는 지난 한 주의 국내외 공개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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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글로벌 개방형 무선 접속망(O-RAN) 얼라이언스 오픈소스 프로젝트 글로벌 개방형 무선 접속망 소프트웨어커뮤니티 내 최상위 의사결정체인 기술감시위원회 공식 멤버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개방형 무선 접속망 얼라이언스는 오픈랜 분야 글로벌 업계 연합입니다.
글로벌 개방형 무선 접속망 SC 기술감시위원회는 총 12석으로 6개 통신사업자(AT&T, 차이나모바일, 도이치텔레콤, 오렌지, NTT 도코모, 텔레콤 이탈리아 등)와 통신장비·부품회사 6개사(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윈드리버, 래디시스, 비아비 등)가 참여하는데 글로벌 개방형 무선 접속망 SC는 글로벌 개방형 무선 접속망 얼라이언스에서 개발한 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구현해 오픈소스로 배포합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개방형 무선 접속망 얼라이언스에서 지난 2년간 기지국 지능형 컨트롤러 오픈소스 코드 개발 활동을 하며 업계 내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앞으로 기술감시위원회 멤버로서 매년 2회 진행되는 오픈소스 코드 배포의 최종 승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기술감시위원회 멤버 선출로 확보한 오픈소스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개방형 무선 접속망 기반 네트워크 인공지능(AI)·머신러닝 선행 연구 개발을 지속 강화할 계획입니다.
□ “열에 아홉은 여전히 만족” 고(Go) 언어 개발자 설문조사(CIO korea)
‘고(Go) 언어 개발자 설문조사 2021’에 따르면 10명 중 9명 이상의 개발자가 고 언어 사용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능 및 라이브러리 부족은 여전한 단점으로 지적됐다.
□ 구글, CNCF에 이스티오 서비스 메시 기증 제안(ITWorld)
구글 클라우드가 자사의 인기 오픈소스 서비스 메시 기술인 이스티오(Istio)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에 기증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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