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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SW 소식

2024.07.23

ⓒCIO Korea / 이지현  |  CIO KR

 

구글 산하 연구 조직인 직소가 온라인 콘텐츠에서 폭력, 혐오, 테러 콘텐츠를 식별하는 도구 ‘알티튜드(Altitude)’를 오픈소스 기술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직소는 구글 산하 싱크탱크 기관으로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설립한 곳이다. 주로 웹 콘텐츠 보호를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된 알티튜드는 22일부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기술로 전환됐다. 알티튜드는 직소 외에도 유엔 대테러위원회 집행국이 출범한 TAT(Tech Against Terrorism)와 빅테크 기업이 공동으로 설립한 콘텐츠 대응 단체인 GIFCT(Global Internet Forum to Counter Terrorism)가 함께 개발했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ciokorea.com/news/34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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