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월간브리핑]금융분야 디지털 혁신에 따른 오픈소스 활용 및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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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23-10-30 13:32:04
금융분야 디지털 혁신에 따른 오픈소스 활용 및 관리의 중요성
- Open UP -
- 금융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규제 완화로 오픈소스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오픈소스 관리의 중요성 증가
- 오픈소스 보안관리 정책을 수립·운영 중인 금융 기업은 전체 120개 사 中 27개사(23%)에 불과
- 금융 분야의 오픈소스 관리 미흡 등에 따른 보안사고 사전 예방 및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을 위해 오픈소스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 증대
- 금융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규제 완화로 오픈소스 활용 및 관리의 중요성 증가
- 금융분야 디지털 신기술 도입 및 활용 등 혁신을 위한 금융 분야의 클라우드와 망분리 규제를 완화
- 지난해, 금융분야에서 디지털 신기술 도입 및 활용의 어려움으로 작용했던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
- * 개발·테스트 분야에 대한 망분리 규제 예외 적용을 통해 이용이 어려웠던 신기술 및 오픈소스 등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
- 엄격한 금융 보안 규제가 디지털 신기술 도입 및 활용 등 혁신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금융 분야의 클라우드와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으로 전자금융 감독규정을 일부 개정, 2023년 1월부터 시행
- * 금융사가 연구·개발 목적(즉, 금융회사가 전자금융서비스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프로그램, 정보처리 시스템 등을 제작)이거나 비중요 업무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이용 시 망분리에서 예외 적용
- * 카카오뱅크의 금융기술연구소가 2020년 4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망분리 규제 특례를 적용받았는데 운영성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점도 고려됨
- 금융분야의 오픈소스 관리 미흡 등에 따른 보안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요성 증대
- 금융분야의 보안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금융분야의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지난해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신한라이프, 네이버파이낸셜 등 5개사가 참여하여 실무회의 진행하였으며,
- 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금융업계가 함께 자율보안 체계 강화 및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지원을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관리 안내서’ 배포(2023.02.)
- [소프트웨어 활용관리 안내서 주요 내용]
구분 주요 내용 오픈소스 소개 오픈소스 선택시 기능성, 보안성, 공유 플랫폼의 활성화 수준 등에 대한 검토 필요성을 제시 오픈소스 보안성관리 금융회사의 보안 고려 사항(보안성 테스트, 라이선스 검토, 취약점 모니터링 및 보안패치 등)을 제시하여 정보보안 리스크를 최소화 오픈소스 세부관리절차 금융회사의 오픈소스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관리 조직 구성 및 운영, 역할 등에 대한 사례를 제시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등 금융회사 스스로 정보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및 오픈소스 활용관리체계 우수사례 등 안내
- 지난해, 금융분야에서 디지털 신기술 도입 및 활용의 어려움으로 작용했던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
- 국내 금융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 및 관리 현황
- 전체 금융 기업 중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는 금융사는 115개로 96%에 해당(‘22.08)
- 주요 금융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 분야
- [2022년 기준 국내 주요 금융회사의 오픈소스 활용 분야]
WAS DBMS OS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IoT 103
(86%)97
(81%)97
(81%)52
(43%)44
(37%)33
(28%)14
(12%)1
(1%) - 국내 금융 기업의 주요 활용 사례
- 오픈소스 기반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을 구축하여 최신 디지털 기술 활용 및 개발 효율성을 제고
-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 신용평가 모형분석 등에 활용
- 뱅킹시스템을 오픈소스로 전환하고 상용SW 구매를 최소화하여 IT 운영비용을 절감
- 오픈소스를 활용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을 개발하여 다양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 출시
- AI를 통한 이미지, 음성 학습 및 분석을 위해 오픈소스 활용 등
- 전국 권역별 주요 금융사에 대한 조사결과 오픈소스 보안관리 정책을 수립·운영 중인 금융 기업은 전체 120개사 중 27개사(23%)에 불과
- 국내 금융 기업의 주요 오픈소스 관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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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상세 내용 카카오뱅크 -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 투자 확대 및 오픈소스 기술 도입 가속화하고 있으며, 2022년 초 국내 금융사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오픈체인(Open Chain)’ 국제 표준 인증을 획득
- 특히, 오픈소스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 내부적으로 OSRB(Open Source Review Board)로 불리는 오픈소스 전문 협의체를 구성하여 오픈소스 프로그램 매니저와 법무담당, 인프라담당, 보안담당, 개발문화담당, 개발팀이 컴플라이언스 관련 문제를 공동으로 논의
신한금융그룹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 확대를 위한 지원체계 마련을 목적으로 그룹사별 환경과 조직 특성을 반영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지원 시스템 구축 예정
-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 별 그룹공통 영역과 연계 방안 등을 수립하고 그룹 공통으로 적용될 ▲OSS 반입 ▲활용 개선 ▲OSS 관리도구(취약점, 라이선스 진단) 개발 예정
□ 주목할 만한 월간 이슈(10월)
- (AI) 오픈소스 진영, AI와 오픈소스를 합리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새 '정의' 작성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인기와 더불어 AI로 만든 콘텐츠의 저작권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함에 따라 오픈소스 진영이 AI와 오픈소스의 합리적인 결합을 위한 새 '정의'를 작성 논의 중
- * 미국 지디넷의 스티븐 보간니콜스는 GPL 라이선스, 아파치 라이선스, 모질라 퍼블릭 라이선스는 SaaS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합하지 않고, AI는 더 큰 문제를 안고 있다며 저작권법 기반을 갖춘 오픈소스 라이선스는 LLM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
- 오픈소스를 가져와 학습한 AI가 그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데 배포는 독점 라이선스로 배포되는 문제가 생김
- * 최근 깃허브에 제기된 소스코드 저작권 침해 소송이 대표적으로 AI로 제안되는 코드가 공개된 깃허브 저장소에서 수집한 거의 동일한 코드 문자열로 구성되지만 오픈소스 라이선스 속성을 갖지 못하는 사례임
- 오픈소스는 법적 효력 측면에서 오픈소스이니셔티브(OSI)가 '오픈소스'로 승인해야 해당 소스코드의 오픈소스로서 법적 권리가 확실히 인정됨
- * OSI는 오픈소스 정의(OSD)에 기반해 ‘오픈소스’를 판단하며 그 기준은 오픈소스SW의 6가지 요건으로 ▲자유로운 재배포 ▲소스코드 공개 ▲2차적 저작물 허용 ▲저작자 소스코드의 온전함 ▲차별금지 ▲라이선스의 배포 임
- 팔컨, 패스트챗-T5, 오픈라마 등과 같이 공개 LLM도 있지만, 대부분의 LLM은 소유자 독점 정보나 저작권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배포되어 OSD 원칙에 위배되기 쉬움
- 현재 OSI는 AI와 오픈소스의 관계를 정립을 위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깃허브, 오픈포럼유럽, 크리에이티브커먼스, 위키미디어재단, 허깅페이스, 리눅스재단, ACLU 모질라, 인터넷아카이브 등과 함께 정의 초안을 작성중
- * OSI의 스티파노 마풀리 전무이사는 2년전 깃허브 코파일럿 출시 후 프로세스를 시작했으며,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무너지기 시작하는 곳은 모든 데이터와 코드가 데이터세트, 모델, 가중치 등 AI 및 ML 아티펙트에서 함께 병합되는 곳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오픈소스 AI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다고 주장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인기와 더불어 AI로 만든 콘텐츠의 저작권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함에 따라 오픈소스 진영이 AI와 오픈소스의 합리적인 결합을 위한 새 '정의'를 작성 논의 중
- (보안) 소나타입, 연례 소프트웨어 공급망 현황 보고서 발표
-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회사인 소나타입(Sonatype)이 소프트웨어 공급망 현황(Annual State of the Software Supply Chain) 보고서 를 발표
- * 보고서는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 관리 도구 메이븐(Maven)을 통한 자바, PyPI 패키지 인덱스를 통한 파이썬, 누젯(NuGet) 갤러리를 통한 닷넷의 4가지 주요 생태계와 일부 고(Go) 프로젝트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
- 117만 6,407개의 프로젝트를 평가한 결과 2023년 현재 활발하게 유지관리되는 프로젝트 18% 감소
- * 프로젝트의 11%인 11만 8,028개만이 유지관리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2022년 유지관리되던 자바 및 자바스크립트 프로젝트의 18.6%는 현재 더 이상 유지관리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남
- *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소프트웨어 보안 모범사례에서 다른 프로젝트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임
- * 보고서는 좋은 의존성을 선택해야 할 뿐만 아니라 품질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특히 보안을 위해 코드 리뷰의 중요성을 강조
- 오픈소스 취약점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유지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 코드 리뷰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하며, 해당 프로젝트의 수명이 다하지 않았는지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권고
- 다양한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탐지된 악성 패키지의 수가 전년 대비 3배 증가
- * 불과 1년 만에 전년도 누적 건수보다 2배나 많은 공급망 공격이 발생했다는 의미로 공격자가 악성 코드를 실행하기 위한 벡터로써 공급망의 역할이 빠르게 증가
- 오픈소스 다운로드 8건 중 1건은 알려진 위험이 존재하며, 다운로드된 취약 릴리즈 중 96%는 취약점이 없는 업데이트 버전이 존재
- * 소나타입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도구 및 자바(Java) 구성 요소용 메이븐(Maven) 저장소에서 수집한 데이터에 의하면 2022년 다운로드된 구성 요소의 12%, 2023년에는 10%가 알려진 취약점이 있는 버전으로 이 중 3분의 1 이상은 치명적인 취약점이, 나머지 30%에는 심각한 결함이 존재
- 취약한 패키지에 따른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기업은 지속적으로 취약점에 대해 신경을 쓰고 이 문제를 해결할 자동화된 수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 그 외 보고서의 다른 결과를 요약하면,
- 응답자의 67%는 애플리케이션이 알려진 취약한 라이브러리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생각
- 지난 12개월 동안 오픈소스 취약점으로 보안 침해가 발생했다고 답한 비율은 10%가량
- 기업이 취약점 발견하는 데에 1~7일 정도는 39%, 1주일 이상은 29%, 28%는 하루가 걸렸다고 답하였으며 취약점을 완화하는 데 39%가 일주일 이상이 필요하다고 응답
- 기업 환경 내에서 AI와 ML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의 사용은 지난해 135% 급증
- 지난 2년 동안 오픈소스 소비에서 다운로드 성장률은 둔화 추세
-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 회사인 소나타입(Sonatype)이 소프트웨어 공급망 현황(Annual State of the Software Supply Chain) 보고서 를 발표
- (기술) 가트너가 선정한 2024년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 가트너가 ‘2024년 주요 전략 기술 트렌드'에서 제시한 기술을 살펴보면,
- 보편화된 생성형 AI(Democratized Generative AI) : 2026년 80% 이상의 기업이 생성형A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및 모델을 사용하거나 프로덕션 환경에 생성형AI 지원 애플리케이션(GenAI-enabled application)을 배포할 것으로 예측
- * 대규모 사전 학습된 모델, 클라우드 컴퓨팅 및 오픈 소스의 결합으로 생성형 AI가 보편화
- AI 신뢰, 리스크 및 보안 관리(AI Trust, Risk and Security Management, TRiSM) : 2026년까지 AI TRiSM 제어 기능을 적용하는 기업이 오류 및 불법 정보를 최대 80%까지 줄여 의사 결정의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예측
- * AI에 대한 접근이 보편화됨에 따라 AI 신뢰, 리스크 및 보안 관리(TRiSM)의 필요성이 이전보다 더 시급
- * AI TRiSM :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완화하기 위한 솔루션 세트
- AI 증강 개발(AI-Augmented Development) : AI의 지원을 받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개발팀이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수요 증가를 충족
- * AI 증강 개발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코딩, 테스트할 때 생성형 AI, 머신 러닝과 같은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
- 지능형 애플리케이션(Intelligent Applications) : 2026년까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30%가 AI를 사용하여 개인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동할 것, 현재는 5% 미만
- *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 머신 러닝, 벡터 저장소, 커넥티드 데이터와 같은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의 구성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춰 유연하게 적응하는 경험을 제공
- * 가트너는 '지능'을 적절하고 자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습된 적응력으로 정의
- 증강-연결된 인력(Augmented-Connected Workforce) : 2027년까지 CIO의 25%가 증강 연결된 인력 이니셔티브를 활용하여 핵심 역할의 역량 확보 시간을 50% 단축할 것으로 예측
- * 직원들의 경험, 복지 및 자체 기술 개발 능력을 지원할 일상적인 환경과 지침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 증강 연결된 인력 : 인간 근로자의 가치를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역량을 가속화 및 확장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
-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CTEM) : 2026년까지 CTEM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보안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는 조직이 침해 사고의 3분의 2를 줄일 것으로 예측
- *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 : 기업의 디지털 및 물리적 자산의 접근성, 노출 및 악용 가능성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평가하는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
- 기계 고객(Machine Customers) : 2028년까지 150억 개의 커넥티드 제품이 고객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될 것이며, 이후 몇 년간 수십억 개의 제품이 더 등장할 것으로 예측
- * 기계 고객은 2030년까지 수조 달러에 달하는 매출의 기반이 되어 결국 디지털 커머스의 등장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 * 기계 고객 : 사람 대신 고객의 역할을 하는 기계를 뜻하며 사람의 명령에 따라 상품 구매 행동을 하는 기계부터 사람을 대신하여 자율적으로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기계를 포괄함
- 지속 가능한 기술(Sustainable Technology) : 2027년까지 25%의 CIO들이 각자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기술의 영향력에 따라 개인적인 보상을 얻게 될 것으로 예측
- * 또한, 2027년까지 CIO의 80%는 IT 조직의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성능 지표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
- * 지속 가능한 기술 : 장기적인 생태적 균형과 인권을 지원하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성과 구현에 활용되는 디지털 솔루션 프레임워크
- 플랫폼 엔지니어링(Platform Engineering) : 2026년까지 대규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조직의 80%는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위한 재사용 가능한 서비스, 구성 요소 및 도구의 내부 공급자로 플랫폼 엔지니어링 팀을 설립할 것이라고 예측
- * 플랫폼 엔지니어링이 궁극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운영자 간의 협력이라는 핵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설명
- * 플랫폼 엔지니어링 : 가트너는 애플리케이션의 제공을 가속화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술 접근 방식으로 정의
-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Industry Cloud Platform, ICP) : 2023년 15% 미만이었던 기업의 ICP 사용률이 2027년에는 70% 이상으로 증가, 많은 기업들이 ICP를 활용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전망
- * ICP는 기본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및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단일 제품 오퍼링으로 통합하고 구성 가능한 기능을 갖춰, 산업 관련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
□ 시사점
- 전체 금융 기업 중 96%에 해당하는 금융사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음
- 금융 분야의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오픈소스 기반의 디지털 신기술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오픈소스 관리 미흡 등에 따른 보안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금융 분야의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픈소스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은 더욱 증가할 것
※ 참고 Reference
- 국내 금융 기업 오픈소스의 핵심은 ‘거버넌스 관리’, 오픈업, 2023.10.30.
https://www.oss.kr/oss_guide/show/a8a90e6b-1474-44e0-b72f-6b7286be73fb -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클라우드 및 망분리 규제 개선방안’ 발표, 법률신문, 2022.05.13.
https://www.lawtimes.co.kr/news/178724 - 내년부터 바뀌는 금융 클라우드·망분리 규제,바이라인네트워크, 2022.11.15.
https://byline.network/2022/11/15-214/ - 금융 분야 클라우드·망분리 규제 완화, 경향신문, 2022.11.23.
https://m.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211231654001#c2b - 금융분야 디지털 혁신 지원을 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관리 안내서」를 마련하였습니다, 금융보안원, 2022.12.08.
https://www.fsec.or.kr/bbs/detail?menuNo=69&bbsNo=11165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1년 새 3배 껑충”, ITWORLD, 2023.10.10.
https://www.itworld.co.kr/news/309691 - 유지관리 활발한 오픈소스 SW 프로젝트, 11%에 불과…소나타입, ITWORLD, 2023.10.13.
https://www.itworld.co.kr/news/310195 - 가트너, '2024년 기업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발표, ITWorld, 2023.10.17.
https://www.itworld.co.kr/news/310576 - Gartner Top 10 Strategic Technology Trends for 2024, 2023.10.16.
https://www.gartner.com/en/articles/gartner-top-10-strategic-technology-trends-for-2024 - What Is Platform Engineering?, 2023.10.26.
https://www.gartner.com/en/articles/what-is-platform-engineering - 오픈소스 진영, 생성 AI 저작권 시비에 '정의' 손본다, ZDNet Korea, 2023.10.16.
https://zdnet.co.kr/view/?no=20231016122246 - 공개SW 포털(oss.kr) ‘공개SW 소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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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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