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SW 라이선스 가이드] ⑭ 공개SW 라이선스 검증 도구
14. 공개SW 라이선스 검증 도구
▣ 검증도구 소개
라이선스 검증 도구는 Protex, Fossology, CodeEye 등이 있으며, 공개SW 역량프라자에서는 Protex와 Fossology를 이용하여 라이선스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CodeEye의 경우 저작권위원회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 Protex™
2002년 미국 Black Duck Software, Inc에서 개발한, 프로젝트 코드와 일치하는 공개SW 코드를 분석하여 검증하기 위한 상용 소프트웨어이며 공개SW DB인 KnowledgeBase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2,500개 이상의 공개SW 사이트와 1,000여개 벤더들을 통해 수집된 공개SW와 기타 소유권이 있는 소프트웨어 컴포넌트들을 가진 광범위한 KnowledgeBase를 기반으로 바이너리 코드, 이미지, 폰트 등과 Java, C, C#, Visual Basic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언어로 개발된 소스코드들에 대한 분석 가능하다.
[그림 V-4. Protex 서비스 구조도]
▣ FOSSology
2007년 HP에서 개발한, 프로젝트 코드 주석부분의 공개SW라이선스 관련 문자열 검색을 위한 공개 소프트웨어이며 GPL로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소스의 다운에서 이용까지 모든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본 툴은 프로젝트를 위한 모든 소스코드를 분석하고, 사용 중인 모든 라이선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림 V-5. Fossology 서비스 구조도]
▣ CodeEye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공개SW 라이선스 검증 도구이다.CodeEye는 공개SW 라이선스 비교·분석·검사를 위해 사람이 해야 할 수작업(Eye Checking)을 원활하게 수행하거나 도움을 주는 SW 및 시스템으로 공개SW 사용 시 준수해야할 라이선스(GNU GPL 등) 내용을 검사하여 리포팅 한다.소스코드 검사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구축된 공개SW DB(지속적 Update)를 기반으로 하며,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중소기업의 범위) 규정에 따른 중소업체를 서비스 대상으로 한다.신청은 http://www.olis.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연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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