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브리핑]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오픈소스SW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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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작성 시각 2024-07-26 17:34:33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오픈소스SW 전략
- Open UP -
- 자동차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 오픈소스SW는 디지털 전략의 필수 핵심 요소
-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전략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도구로 오픈소스SW를 활용
- 폭스바겐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하는 카리아드, 선도적인 디지털 기술의 진보와 혁신을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 및 기여를 장려하는 오픈소스SW 활동 강화 선언
- 포르쉐, ‘FOSS 무브먼트’라는 소프트웨어 전략을 통해 사내에 오픈소스 기술 확장
- 볼보, 오픈소스 전략의 일부로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관리의 표준 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국제 인증 오픈체인(OpenChain) ISO/IEC 5230:2020 획득
- 현대차,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호스팅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픈소스SW 기술을 선택하여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H클라우드(HCloud)’ 구축
-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전략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도구로 오픈소스SW를 활용
-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산업으로의 전환 가속화로 인하여 오픈소스를 통한 혁신의 중요성 증가
- 자동차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Defined Vehicle)로 전환, 오픈소스SW는 디지털 전략의 필수 핵심 요소
- 자동차 산업이 SDV로 전환되면서 차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필요한 코드를 전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다른 산업과 같이 해결책으로 오픈소스SW가 부상
- 볼보 자동차의 경우, 7년 전과 비교해 소프트웨어의 양이 10배 증가
-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전략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도구로 오픈소스SW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
- 자동차 산업이 SDV로 전환되면서 차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필요한 코드를 전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다른 산업과 같이 해결책으로 오픈소스SW가 부상
- 자동차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Software-Defined Vehicle)로 전환, 오픈소스SW는 디지털 전략의 필수 핵심 요소
- 글로벌 자동차 기업별 오픈소스SW 전략 심층 분석
- 1) 폭스바겐 그룹
- 가) 소프트웨어 전략
- ‘25년까지 그룹 내 모든 차량에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
- 폭스바겐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의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카리아드(CARIAD)’ 설립(‘20)
- 카리아드는 ‘20년초 약 3천명의 디지털 전문가와 약 78달러가 넘은 예산으로 폭스바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독립부서 Car.Software로 시작, 이후 자회사로 출범
- Volkswagen, Audi, Porsche 등 모든 브랜드를 위한 하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기술 스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현재 전 세계 6,500명 이상의 전문가가 소프트웨어 플랫폼, 통합 전자 아키텍처, 자동차 클라우드에 대한 안정적 연결로 구성된, 전 폭스바겐그룹 브랜드를 위해 확장 가능한 기술 스택을 개발 중으로 ‘25년까지 약 만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전문가 확보 예정
- 폭스바겐 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의 소프트웨어 요구사항 충족을 위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카리아드(CARIAD)’ 설립(‘20)
- ‘25년까지 그룹 내 모든 차량에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
- 나) 오픈소스SW 전략
- 카리아드, SDV 개발 가속화를 위한 오픈소스SW 선언문 발표(’24)
- 선도적인 디지털 기술의 진보와 혁신을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여하도록 장려하는 오픈소스SW 활동 강화 선언
- 오픈소스 선언문에는 오픈소스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업계 전반의 협력을 촉진하고 직원들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도록 장려하며 투명성을 보장하여 조직 전체에 오픈소스SW 가치(개방성, 협업, 다양성, 기술적 우수성 등)를 개인 및 조직의 발전을 위해 실천한다는 내용을 포함
- 오픈소스SW를 활용하여 자동차 소프트웨어 영역 내에서 개방형 솔루션을 채택하고 개발하는 것이 목표
- 이를 통해 더욱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차량 제작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발전시키고 상호 운용성 향상, 신규 기능의 출시 기간 단축 등이 가능하다고 강조
- 폭스바겐의 SDV 운영체제의 개선을 위해 오픈소스 방식 채택 및 오픈소스 커뮤니티 참여 지원
- 카리아드, 실시간 운영 체제(RTOS)를 중심으로 하는 오픈소스SW 프로젝트 ‘Zephyr 프로젝트’에 참여(‘24)
- Zephyr 프로젝트는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이 지원하는 협업프로젝트로 여러 아키텍처에 걸쳐 리소스가 제한된 장치에 최적화된 동급 최고의 확장 가능한 실시간 운영 체제(RTOS)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
- 구글, 인텔, 메타, 퀄컴, arm 등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음
- 카리아드, 이클립스 재단(Eclipse Foundation)의 SDV 작업 그룹의 전략적 멤버로 가입(‘22)
- 오픈소스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커뮤니티 내 발전을 위해 VW.OS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기반한 자체 프로젝트와 코드를 기여하고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혁신과 개방형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
- 차량의 여러 구성 요소 간에 빠른 이더넷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모듈식 확장 가능한 Eclipse SomR을 오픈소스SW로 공개 예정(’24)
- 폭스바겐 그룹, 오픈소스 혁신과 공유 소프트웨어 개발 가속화를 위해 Automotive Grade Linux(AGL)및 리눅스 재단에 가입(’19)
- AGL은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및 기술 회사를 하나로 모아 커넥티드 카를 위한 완전 개방형 소프트웨어 스택의 개발 및 채택을 가속화하는 리눅스 재단 산하 오픈소스 프로젝트
- 카리아드, 실시간 운영 체제(RTOS)를 중심으로 하는 오픈소스SW 프로젝트 ‘Zephyr 프로젝트’에 참여(‘24)
- 포르쉐, ‘FOSS 무브먼트’라는 소프트웨어 전략을 통해 오픈소스SW 기술 확장(‘23)
- ‘가능한 상용 소프트웨어를 유용한 오픈소스로 전환한다’는 가치 아래 기술의 유연성을 높이고 종속성을 줄이는 작업에 투자
- 오픈소스 운동을 촉진하기 위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OSPO 및 총괄 책임자 지정
- OSS Review Toolkit 및 ScanCode Toolkit 프로젝트와 같은 모든 포르쉐 제품에서 오픈소스의 자동화 및 조정을 위해 FOSS를 기반으로 한 프로세스 및 툴 개발 진행
- 포르쉐 디지털은 포르쉐 AG의 자회사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화를 위한 역량 센터 역할을 하고 있음
- 카리아드도 포르쉐 등 폭스바겐 그룹 회사의 OSPO(오픈소스 프로그램 사무소) 활동에 긴밀히 참여
- 포르쉐 디지털과 협력한 포르쉐 오픈소스 플랫폼 공동 개발, 이를 통해 모든 직원이 기여자로서 오픈소스에 참여하고 코드를 게시할 수 있도록 함
- 프로젝트 시작 전 오픈소스 활용 가능성 고려, 조직 전반의 모든 팀과 자회사에 오픈소스 프로그램 확대, 프로젝트 관리자, 개발자, 설계자 등 역할별로 명확한 오픈소스 활용 지침 시행 중
- 포르쉐는 모범사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FOSS 규정 준수부터 기여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기업 전체의 기술 생태계가 오픈소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여러 솔루션을 오픈소스화할 예정
- 카리아드, SDV 개발 가속화를 위한 오픈소스SW 선언문 발표(’24)
- 2) 볼보 자동차
- 가) 소프트웨어 전략
- ‘30년까지 새로운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순수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지원
-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미래를 위해 전세계 최고의 기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테크 허브(Tech Hub)’ 운영
- 인도 벵갈로르, 미국 서니베일, 스웨덴 룬드, 스웨덴 스톡홀름, 폴란드 크라쿠프, 싱가포르 등 개소
- 소프트웨어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연구개발, 자율주행 기술, 데이터 분석,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 및 데이터 분야 인재 채용
- 스톡홀름 테크센터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석, 제품 관리, 온라인 비즈니스, UX(사용자 경험) 등에 숙련된 700명 이상이 근무
- ‘30년까지 생산 차종을 모두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고, ‘EX90’을 포함한 모든 차세대 전기차를 최첨단 코어가 장착된 컴퓨터를 통해 구동한다는 목표
- 소프트웨어가 정의하는 미래를 위해 전세계 최고의 기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테크 허브(Tech Hub)’ 운영
- ‘30년까지 새로운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순수 전기 자동차로 전환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지원
- 나) 오픈소스SW 전략
- 지속가능한 오픈소스SW 참여에 대한 전략의 일부로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표준 준수 프로그램(ISO/IEC 5230:2020)에 대한 인증 획득(‘24)
-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이 된 오픈소스SW의 라이선스 준수 관리를 위해 ISO/IEC 5230 인증 채택하였으며, 향후 오픈소스 프로그램 범위를 확장하고 동료 및 공급업체에 관련 지식과 경험을 확장, 오픈체인 프로젝트 및 커뮤니티와 협력 지속 예정
- 오픈소스SW 혁신 촉진을 위해 OSPO(오픈소스 프로그램 오피스) 구축
- OSPO(Open Source Program Office)는 조직의 오픈소스 활동과 정책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조직
- 볼보는 차량의 시스템에 포함된 오픈소스 및 기타 소프트웨어에 대한 라이선스를 공지하고 있으며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오픈소스 프로젝트 및 소스를 공개하고 있음
- 커넥티드 카 및 모빌리티 생태계의 지식의 공유 및 공동 솔루션 구축을 위해 커넥티드 카 시스템 얼라이언스(COVESA) 가입(’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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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ESA(the Connected Vehicle Systems Alliance)는 GENIVI Alliance에서 리브랜딩되었으며 커넥티드 카 및 모빌리티 생태계의 잠재력을 가속화하는 개방적이고 회원 중심의 글로벌 기술 연합으로, 회원으로는 포드, GM, 혼다, 볼보, 현대자동차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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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에서 익숙했던 동일한 경험을 자동차에도 제공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Android Automotive)를 Google과 협력하여 공동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차량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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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는 오픈소스 플랫폼으로서 OEM 업체가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구글 맵, 구글 플레이, 구글 어시스턴트 등)를 제공
-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또는 AAOS라고 불리는 운영 체제를 2017년부터 구글과 인텔, 볼보, 아우디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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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오픈소스SW 참여에 대한 전략의 일부로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표준 준수 프로그램(ISO/IEC 5230:2020)에 대한 인증 획득(‘24)
- 3) 현대자동차 그룹
- 가) 소프트웨어 전략
- ‘26년까지 모든 차량을 SDV의 기반이 되는 ‘올 커넥티드 카(All Connected Car)’ 시스템으로 전환해 생산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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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티드 카 시스템은 무선(OTA, Over-the-Air) 접속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차량의 안전과 편의성,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호스팅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픈소스SW 기술을 선택,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H클라우드(HCloud)’를 구축
- 대부분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하고 있으나 비용 절감과 데이터 보안을 위해 오픈소스 기반의 프라이빗 환경에서 처리하는 방식을 채택
- H클라우드는 네트워크 서비스(HFabric), 클라우드 컴퓨트(HCS), 베어메탈(HMetal), 모니터링(Hubble), 헬스체크(Sonar), 서버 로드밸런싱(HLB), 오브젝트 스토리지(H2O) 서비스 등 모두 오픈소스 기반으로 자체 개발
- 오픈스택 기반으로 구축된 H클라우드는 수세의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인 ‘수세 랜처 프라임(Rancher Prime)’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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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까지 전 차종 SDV로 전환, ’30년까지 총 18조 투자
- SDV 전환 가속화를 위해 현대차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17개社와 MBD(Model Based Development) 컨소시엄 발족(’23.4)
- ‘26년까지 모든 차량을 SDV의 기반이 되는 ‘올 커넥티드 카(All Connected Car)’ 시스템으로 전환해 생산하는 것이 목표
- 나) 오픈소스SW 전략
- 자동차 전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오픈소스SW의 활용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인식
-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 기업들에게 신규 사양 개발 시 △차량 및 서비스 내 오픈소스 사용 여부 확인 △사용된 라이선스 판단 △라이선스의 제약사항 및 의무사항 준수를 필수 요구사항으로 안내
-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의 올바른 오픈소스 사용 및 오픈소스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NIPA와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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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NIPA가 오픈소스SW 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20), 현대차/기아 자동차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NIPA에서 오픈소스 검증 및 교육을 지원
- NIPA-현대자동차그룹 간 오픈소스SW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23), 글로벌 자동차 분야 오픈소스 정보를 수집, 기술맵을 제작하여 협력사에 제공 계획
- 기술맵에는 현대기아차에 활용된 오픈소스SW 기술정보 및 글로벌OEM(토요타, 벤츠, BMW 등) 완성차에 활용된 오픈소스 정보 수집 및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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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4사(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협업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동시 획득(’22)
- 업계 최초로 자동차 공급망 전반에 걸친 오픈소스SW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
- 자동차 전반의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오픈소스SW의 활용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인식
- 시사점
- 자동차 산업의 SDV 전환 가속화, 자동차 기능의 복잡성 증가, 개발기간 단축 등의 주요 동인으로 오픈소스SW의 활용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자동차 기업들은 오픈소스SW 활용을 통한 협업 강화, 표준 생태계 구축, 혁신 속도 향상 등을 위해 오픈소스SW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
- [참고표] 글로벌 자동차 기업 별 소프트웨어/오픈소스SW 전략 비교 정리
기업명 폭스바겐 그룹 볼보 자동차 현대 자동차 소프트웨어
전략
- ‘25년까지 그룹 내 모든 차량에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
- Volkswagen, Audi, Porsche 등 모든 브랜드를 위한 하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및 기술 스택 구축 목표
- 폭스바겐 그룹 브랜드를 위한 차량용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카리아드(CARIAD)’ 설립(‘20)
- ‘30년까지 새로운 혁신 기술과 프리미엄 순수 전기 자동차의 리더가 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지원
- 전세계 최고의 기술 인재 확보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테크 허브(Tech Hub)’ 운영
- 25년까지 전 차종 SDV로 전환, ’30년까지 총 18조 투자
- 26년까지 모든 차량을 SDV의 기반이 되는 ‘올 커넥티드 카(All Connected Car)’ 시스템으로 전환 생산하는 것이 목표
-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호스팅하고 지원하기 위해 오픈소스SW 기술을 선택,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인 ‘H클라우드’ 구축
오픈소스SW
전략
- 카리아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기여를 장려하는 오픈소스 선언문 발표(’24)
- 포르쉐, ‘FOSS 무브먼트’전략을 통해 오픈소스 기술 확장(‘23)
- 역할별 오픈소스 활용 지침 시행
- SDV 운영체제의 개선을 위해 오픈소스 커뮤니티 참여 지원
- 카리아드, 실시간 운영 체제(RTOS)를 중심으로 하는 오픈소스SW 프로젝트 ‘Zephyr 프로젝트’에 참여(‘24)
- 카리아드, 이클립스 재단 SDV 작업그룹 가입(‘22)
- Automotive Grade Linux (AGL) 및 리눅스재단 가입(’19)
- 지속 가능한 오픈소스SW 참여에 대한 전략의 일부로 오픈체인 표준 준수 프로그램(ISO/IEC 5230:2020) 획득(‘24)
- 커넥티드 카 및 모빌리티 생태계의 지식의 공유 및 공동 솔루션 구축 위한 커넥티드 카 시스템 얼라이언스(COVESA) 가입(’23)
- 휴대폰과 동일한 경험을 자동차에도 제공을 위해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Android Automotive)를 구글과 협력하여 공동 개발, 이를 적용한 차량 출시
- 자동차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오픈소스SW의 활용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인식
-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의 올바른 오픈소스 사용 및 오픈소스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NIPA와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상생협력 시스템 구축(‘20, ’24)
- 현대자동차그룹 4사(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협업을 통해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련 표준인증(ISO/IEC 5230)을 동시 획득(’22)
※ 참고 Reference
- Vision Paper: Open Source Software in the Automotive Industry, Eclipse, 2024.2.2.,
https://newsroom.eclipse.org/news/announcements/vision-paper-open-source-software-automotive-industry - Download the full paper at https://outreach.eclipse.foundation/oss-auto-vision
- 폭스바겐 카리아드, 오픈 소스 선언문 발표, 글로벌오토뉴스 2024.06.17.,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33&wr_id=1134 - Reinforcing Open Source activities to foster innovation and progress, CARIAD, 2024.06.11.,
https://cariad.technology/de/en/news/stories/cariad-open-source-manifesto.html - Reinforcing Open Source activities to foster innovation and progress, CARIAD, 2024.06.11.,
https://cariad.technology/de/en/news/stories/cariad-open-source-manifesto.html - Committed to open-source software: CARIAD joins the Eclipse Foundation,
https://cariad.technology/de/en/news/stories/open-source-eclipse-foundation.html - CASE STUDIES PORSCHE, ToDo group
https://todogroup.org/resources/case-studies/porsche/ - FOSS Movement: Porsche anchors open source in software strategy
https://newsroom.porsche.com/en/2023/company/porsche-foss-movements-open-source-software-strategy-33413.html - Porsche Open Source Platform
https://opensource.porsche.com/ - Volvo Cars Announces An OpenChain Conformant Program
https://openchainproject.org/featured/2024/04/15/volvo-cars-iso-5230 - Volvo Cars uses Open Source to promote collaboration.
https://developer.volvocars.com/open-source/ - Google Assistant, Google Maps and Google Play in your Volvo car.
https://www.volvocars.com/intl/v/connectivity/infotainment-page - The Connected Vehicle Systems Alliance
https://covesa.global/about-covesa/ - 볼보, 스톡홀름에 ‘테크 허브’ 오픈…“소프트웨어 강화”
https://www.mk.co.kr/news/business/10582367 - 볼보자동차, 싱가포르에 새로운 ‘테크 허브(Tech Hub)’ 개설
https://www.volvocars.com/kr/news/corporate/230908-new-tech-hub-in-Singapore/ - [SUSECON24] 현대차 “H클라우드 앞세워 올 커넥티드카 시대 선도”
https://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4494 - 현대자동차가 구축한 ‘H클라우드’, 전세계 1000만 커넥티드 카 서비스 뒷받침
https://byline.network/2024/06/24-313/ - [기고] 자동차 제조업 분야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 디지털 전환 및 대·중·소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https://www.oss.kr/oss_guide/show/a70e2a9e-c287-46ed-87e6-021deb16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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