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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인공지능(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수행팀으로 루닛 컨소시엄(전주기 의과학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컨소시엄(바이오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로젝트 참여팀 공모는 지난 9월5일부터 10월13일까지 진행됐다. 총 18개 컨소시엄이 접수했으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루닛 컨소시엄과 KAIST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오는 11월1일부터 GPU 지원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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