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5
© 디지털경제뉴스 / 박시현 기자
스노우플레이크가 시맨틱 메타데이터의 정의와 공유 방식을 표준화하는 새로운 오픈소스 이니셔티브인 ‘오픈 시맨틱 인터체인지(OSI)’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니셔티브에는 세일즈포스, 블랙록, dbt 랩스, 릴레이셔널AI 등 글로벌 20여개 기업이 참여, 벤더 중립적인 시맨틱 모델 사양을 도입한다.
OSI는 벤더 중립적이고 공통적인 시맨틱 모델 사양을 도입함으로써 AI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일관된 비즈니스 로직을 보장할 수 있다. 기업들이 사용하는 각종 도구와 플랫폼마다 다른 데이터 해석 방식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시스템이 동일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는 공통 표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d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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