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디지털데일리 / 이안나기자
가상화 시장 격변과 인공지능(AI) 인프라 전환이 동시에 부각됐다. VM웨어 인수 이후 불거진 불확실성은 오픈소스 기반 대안 모색으로 이어지고 있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은 AI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오픈 인프라 데이 코리아 2025’는 이러한 흐름을 집약적으로 보여줬다. 행사에는 글로벌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연사가 잇달아 무대에 올라 시장 전망과 기술 전략을 공유했다.
지미 맥아서(Jimmy McArthur) 오픈인프라재단 사업개발 총괄은 VM웨어 인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는 불안과 혼란을 언급하며, 오픈스택 중심 대안을 강조했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5082611484939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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