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티데일리 / 권영석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프롬 스크래치’로 개발한 경량화 추론(reasoning)모델 ‘하이퍼클로바 X(HyperCLOVA X) SEED 14B Think’를 상업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퍼클로바 X SEED 14B Think는 지난달 30일 발표된 추론모델 하이퍼클로바 X THINK를 안정적, 비용 효율적으로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게 경량화한 모델이다. 중요도가 낮은 파라미터를 가지치기(pruning)하되 원본 모델이 가진 지식을 최대한 보존시키고, 가지치기 과정에서 손실이 생긴 큰 모델의 지식을 작은 모델에 전이(distillation)하는 방식으로 학습 비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후략)

[원본기사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343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