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주 국내외 오픈소스SW 관련 동향을 모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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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메스’,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기여자 수에서 오픈클로 추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생태계 분석 플랫폼 클로차트(ClawCharts)의 깃허브 통계에 따르면 누스 리서치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헤르메스(Hermes)’가 최근 30일 기준 신규 깃허브 기여자 수에서 ‘오픈클로’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헤르메스는 사용자 PC에서 실행되는 로컬 AI 에이전트로, 코드 작성, 웹 검색, 이메일 발송, 메신저 업무 처리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절차와 노하우를 담은 ‘스킬(Skill)’을 자동 생성하고, 사용자가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도 기존 스킬을 검토·개선하는 기능을 갖춘 점이 차별점으로 제시됐습니다. 업계에서는 AI 에이전트 경쟁이 모델 성능 중심에서 도구 활용과 행동 수행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인 ‘하네스(Harness)’의 설계·최적화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참고뉴스)
1. 헤르메스, 신규 기여자 수에서 오픈클로 역전...'하네스' 최적화의 승리(AI타임스)
□ 리눅스재단, 오픈소스 취약점 패치 공동 대응 이니셔티브 ‘아크리테스’ 추진
리눅스재단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취약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아크리테스’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아크리테스는 오픈소스 취약점을 발견했을 때 먼저 패치를 마련한 뒤 공개하는 방식으로 보안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둡니다. 이번 이니셔티브에는 앤트로픽, AWS, 시스코, 구글, IBM, MS·깃허브, 엔비디아, 오픈AI, 레드햇, 러스트재단 등 주요 기업과 기관 19곳이 참여하며, 초기 자금은 리눅스재단 알파-오메가 디렉티드 펀드에서 지원합니다. AI를 활용한 공격 확산으로 취약점 공개와 실제 공격 사이의 시간 차이가 줄어드는 상황을 고려한 행보로, 리눅스재단은 아크리테스의 성과를 취약점 게시가 아니라 실제 패치 배포를 기준으로 측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고뉴스)
1. 리눅스재단, '아크리테스' 띄운다...오픈소스 취약점 패치 공동 대응(디지털투데이)
□ 중국 z.AI, 오픈웨이트 LLM ‘GLM-5.2’로 코딩·에이전트 AI 경쟁 가속
중국 AI 기업 z.AI가 코딩과 AI 에이전트 업무 수행에 특화한 오픈웨이트 대형언어모델 ‘GLM-5.2’를 공개하고 오픈소스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LM-5.2는 최대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 창을 지원해 장시간 코딩 작업과 복잡한 에이전트형 워크플로우 수행에 유리하며,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A) 지능 지수 v4.1에서 51점을 기록해 전체 모델 중 4위에 올랐습니다. 이 모델은 MIT 라이선스로 공개돼 사용자가 허깅페이스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자체 서버에서 운영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실리콘밸리 개발자와 기술 리더들 사이에서도 코딩 성능과 실사용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지푸 AI는 GLM-5.2가 최상위 폐쇄형 모델과 경쟁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며, 중국 증시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GI 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차세대 모델 ‘GLM-5.5’를 오는 8월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의 AI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응해 화웨이 어센드(Ascend) 클러스터 등 중국산 AI 칩에서 GLM-5 시리즈를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며, 오픈소스 모델과 중국산 칩 기반의 AI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참고뉴스)
1. ‘제2의 딥시크’…중국 오픈소스 AI ‘GLM-5.2’에 실리콘밸리 들썩(매일경제)
2. 세계 4위 등극한 'GLM-5.2'에 실리콘 밸리도 감탄(AI타임스)
3. 자신감 오른 지푸 "폐쇄형 독점 반대…오픈소스·국산 칩으로 AGI 도달"(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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