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타임스 / 박수빈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4일 허깅페이스를 통해 대형언어모델(LLM) ‘믿:음 2.0’을 오픈 소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 버전은 2023년 등장했다. 올해는 베이스(Base) 모델과 미니(Mini) 2종을 선보인다. 테크리포트도 공개 예정이다.

범용 서비스에 적합한 베이스 모델은 매개변수 115억개로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한다. 이를 증류한 미니 모델은 매개변수 23억개의 온디바이스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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