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아시아 경제 / 이명환 기자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NC AI가 버티컬(전문) AI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NC AI는 지난 2월 엔씨소프트로부터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24일 IT 업계에 따르면 NC AI는 거대언어모델(LLM) `바르코(VARCO)`를 지난해 자체 개발했다. 바르코는 자체 구축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에 NC AI의 미세조정 기술을 더해 한국어 성능을 높였다. 여기에 다국어 지원 성능을 높인 `바르코 LLM 2.0`과 LLM 성능을 검증하는 평가모델 `바르코 저지 LLM`도 선보였다.
바르코 LLM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됐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250624162104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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