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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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AI 모델에 적용된 안전 정책을 포함하는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Kanana Safeguard)’ 3종(‘카나나 세이프가드’, ‘카나나 세이프가드-사이렌’, ‘카나나 세이프가드-프롬프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 ‘카나나 세이프가드’는 사용자의 발화 또는 AI의 답변에서 증오, 괴롭힘, 성적 콘텐츠 등에 대한 유해성 탐지 ▶‘카나나 세이프가드-사이렌’은 개인 정보나 지식재산권 등 법적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한 요청 탐지 ▶‘카나나 세이프가드-프롬프트’는 AI 서비스를 악용하려는 사용자의 공격을 탐지합니다.
허깅페이스에 공개했으며, 상업적 이용과 수정 및 재배포 등이 자유롭게 가능한 아파치2.0 라이선스를 적용했습니다.
[참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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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AI도 `오픈소스` 시대…인터엑스, 도메인 맞춤형 `젠 X` 내놨다
(지디넷코리아)
인터엑스는 최근 사출성형 공정에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 `젠 X(Gen X)`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모델은 현재 허깅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 중이다.
`젠 X`는 인터엑스가 자체 구축한 제조 특화 데이터셋으로 재학습된 이중언어 모델이다. 한·영 병렬 말뭉치를 활용해 한국어 표현력과 문맥 정밀도를 강화했으며 실제 제조현장에서 발생하는 질의 유형을 반영한 튜닝 데이터를 통해 응답 품질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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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오픈소스 아카데미` 개최…AI·SW 기여할 300명 선정
(지디넷코리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국내 예비 개발자 300명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과기정통부는 `2025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22일까지이며 국내외 유명 오픈소스 프로젝트 15종에 멘티 30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부터 네달간 각 프로젝트에서 실습과 멘토링을 병행하며 활동하게 된다.
- Open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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