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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기존 BSD-3-Clause에서 RSALv2와 SSPLv1의 이중 라이선스로 변경하였던 레디스 社가 최신버전 ‘Redis 8’부터 AGPL-3.0 라이선스를 추가하며 공식적으로 다시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복귀하였습니다. 무료 제품의 이름도 ‘레디스 커뮤니티 에디션(Redis Community Edition)’에서 ‘레디스 오픈소스(Redis Open Source)’로 변경되었습니다.

* AGPLv3 라이선스는 오픈소스이니셔티브(OSI)에서 승인한 라이선스로, 네트워크로 상호 작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도 공개해야하는 라이선스입니다.

SSPL 라이선스로 전환 후 레디스는 커뮤니티와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레디스의 오픈소스로의 복귀는 프로젝트 창시자인 살바토레 산필리포(antirez)의 레디스 회사 재합류와 함께 적극 검토되었으며,  레디스8은 새로운 기능 및 속도개선과 함께 AGPL 라이선스를 적용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로완 트롤로프 레디스 최고경영자(CEO)는 레디스 블로그를 통해 AGPL 라이선스를 적용은 `살바토레의 원래 비전에 따라 Redis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개발자가 좋아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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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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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라마` 프롬프트 최적화 개발자 도구 공개

(AI타임스)

메타가 `라마(Llama)`에 맞게 프롬프트를 자동으로 최적화해 주는 개발자용 도구를 선보였다. 이 도구는 인공지능(AI) 모델별로 다른 프롬프트 차를 줄임으로써, 라마를 더 많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출시됐다.

메타는 3일(현지시간) 라마에 최적화된 프롬프트를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오픈 소스 파이썬 라이브러리 ‘라마 프롬프트 옵스(Llama Prompt Ops)’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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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가 AI 오케스트레이션의 핵심” 마이크로소프트 CEO

(ITWorld)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다중 에이전트 AI 오케스트레이션과 같은 고도화된 차세대 기능을 지원할 수 있을 만큼 기술이 충분히 발전했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나델라는 이런 발전의 핵심 요소가 오픈소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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