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31
ⓒAI타임스 / 박찬 기자
앤트로픽이 그동안 `블랙박스`로 알려졌던 대형언어모델(LLM)의 내부 작동 방식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클로드`의 작업 수행 과정을 지켜본 결과,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몇가지 특징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앤트로픽은 27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이 작업을 수행할 때 활성화되는 경로를 분석한 `회로 추적(Circuit Tracing)`과 `LLM 생물학(On the Biology of a Large Language Model)`을 소개했다.
신경과학의 개념을 적용, 모델이 작업을 수행할 때 활성화되는 특정 경로를 추적한다는 내용이다. 인간이 생각할 때 두뇌 중 특정 뉴런이 활성화되는 것과 같은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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