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연합뉴스
중국산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의 출현으로 미국·중국 패권 경쟁이 오픈소스 AI 생태계로 확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트럼프 2기 행정부 이후 바람직한 인공지능 정책 대응 토론회`에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은 중국산 생성형 AI `딥시크`가 일으킨 파장과 글로벌 AI 패권 경쟁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하 센터장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3차 인공지능(AI) 행동 정상회의 폐막 후 `사람과 지구를 위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AI에 관한 선언문`에 미국과 영국이 서명하지 않은 점을 거론하며, 자국의 산업을 위한 강대국들의 AI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략)
[원본기사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80714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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