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 ZDNet Korea / 남혁우 기자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R1` 등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I모델의 코드와 가중치를 공개했지만, 학습 데이터와 훈련 과정은 비공개이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개발자들은 `오픈소스`라고 부르기에 부족하다는 비판에 나섰다. AI오픈소스 커뮤니티인 허깅페이스 측은 R1의 숨겨진 요소를 모두 분석해 재구축하는 `오픈-R1(Open-R1)`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문제는 구글과 메타 등 빅테크 기업 역시 이런 논란에서 자유롭지 않아 관련 업계에서 `오픈소스`라는 용어가 마케팅 도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오픈워싱(Openwashing)`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후략)
[원본기사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50207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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