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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작동방식 다 공개해야 되나"… 딥시크가 증명한 '오픈소스' 위력

2025.02.10

2025.02.03.

ⓒ조선일보 / 윤진호 기자

저비용 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로 테크 업계에 충격파를 던진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는 AI 모델 개발 방식과 관련한 논쟁에도 불을 붙였다.

지금까지 AI 기술은 오픈AI·구글 등 폐쇄형 모델이 이끌어 왔다. 자신들이 개발한 AI 모델의 작동 방식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천문학적 자본을 투입해 성능을 끌어올리고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시장을 지배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딥시크와 메타(페이스북 모회사) 등 AI 후발 주자들이 오픈소스 모델을 채택하며 단기간에 AI 성능을 끌어 올리고, AI 산업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오픈 소스’는 소프트웨어 코드 등 AI 모델의 개발 정보를 일반에 모두 공개해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외부 전문가들이 AI 모델의 장단점을 확인하며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후략)

[원본기사 출처 :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2/03/4TM3VGSBB5FY7JZESKOR33SRM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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