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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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선훈
기자
최근 메타, 미스트랄AI 등 오픈소스 AI에 대한 투자가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폐쇄형 AI에 대비해서는 투자와 수익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앞으로 일부 대형 기업을 제외한 오픈소스 AI 기업들은 더 가벼우면서도 특정 영역에 최적화된 소형언어모델(SLM)을 만드는 데 전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츠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오픈AI, 앤스로픽,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폐쇄형 AI 모델을 만드는 업체에 총 375억 달러(약 54조5000억원)의 투자가 유치됐다. 반면 메타, xAI, 미스트랄AI 등 오픈소스 AI 모델 업체에는 같은 기간 총 149억 달러(약 21조6000억원)의 투자가 유치됐다. 전반적으로 폐쇄형 AI 모델에 시장의 투자가 쏠린 셈이다.
(후략)
[원본기사 :
https://www.ajunews.com/view/20250120113418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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